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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조카 땜시속상한녀 다시글
BY 안방주인 2001-11-09
전번시댁 백수건달 시댁조카빚 육백만원 갚아주고 장사배워준다고 대리고 왔다가 1달10일만에 칠순되신 시어머니집에서 낮잠자고있는 조카의 속상한 숙모 다시글올립니다.
지금소식한통 없이 나갔다가 그제부터 할머니집에
돌아와 다시백수건달 짓하고 있다나봐요
6백만원 빚잇다는 것도 우리형님 내외는 모르고 있거던요
배다른 자식이라 울시엄마께서 키웠거던요
지금상황은요 저희내외가 이사실을 형님내외께 알려야 할지?
우리내외 지금완전 바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