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구 모두 치마에 앵글 부추를 신은것이 한해 두해도 아닌데...유독 올해 이뻐보이네요...사고싶은가봐요...
하지만 다 아시죠,,,아줌마가 비싼 부추를,,,,4년전에산 19000원주고 (큰맘먹고)산 스판통급 부추로 또 겨울을 나야하나...
이네 신세야....
신세 타령 하지말고 시내를 나가보니......악~윽~헉~휴~~~
20만원 달라대요,,메이커없는것도,,,,14만원정도...
정말 신랑은 사주겠다고 나갔는데.,.제가 잡아 끌다시피 하고 들어왔네요.....정말 왜그리 비쌀까,,,
우리 아줌마들은 멋도 못내냐....
옥션들어와서,,,,여기저기 부추보니 가격은 3분의1가격이지만...안신어보고 직접 안보았기에 선듯 용기가 안나네요...
눈딱감고 20만운(가슴벌렁)짜리를 사 아님 잘살펴보고 통신판매로 4~5만원짜리 사.....밤에 눈에 신발이 둥둥 떠다니더군요,,,,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그냥 이렇게 살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