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세 2천 6백만원에 살고 있는데요.(쬐끔한 아파트에요)
사정이 생겨서 만기일을 2달 앞두고 먼저 이사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인한테 전화했죠.
그런데..
주인왈 천만원 보증금에 월 30만원 월세 살 사람을 구해놓고
나가던지 아님 그냥 만기때까지 살라는 거에요.
집이 안나가면 돈을 못 준다구요..

다행히 며칠전에 집이 나갔어요.
도배,장판 페인트칠까지 너무 잘되있으니까 첨에 보러 온 사람이
바로 계약하게 되었죠.(신혼집에 맞벌이를 하니 깨끗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제가 궁금한건,
복비를 얼마를 줘야하는지 (전세는 5%로 알고 있는데..월세는?)
어떻게 계산하는 건지 하고,

계약금은 원래 10% 받는걸루 알고있는데 이사올사람이
100만원만 주기로 했는데(오늘까지) 나머지는 주인한테
얘기해서 받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아시는분 답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