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나이 4살입니다. 근데, 요새 새로운 버릇이 생겼어요. 틈만나면 손가락(검지)를 입에 넣고 그래요. 전 직장다니고, 할머니가 봐주시는데(낮에 잠깐 유치원가고) 원인이 혹시 정서불안 뭐 이런건 아닐까 해서요. 못하게 해도 무의식중에 자꾸 손이 가나봐요. 님들 혹시 이런 버릇 고치는 좋은 방법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