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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새언니와 친정엄마의 관께때문에 속상합니다


BY lekanghe 2001-11-21

울새언니 울집에시집온지4년되어가지만 아기가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았지만 똑소리나는 현대식여성이고
울엄마 장남인 울오빠하나보고 살아오신 고지식하신 어머님이시지만
생각은 사업을 하셔서 인지 인간관계 또 며느리가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다아시고 지금까지 설겆이 한번 안한 며느리입니다
저도 울 새언니 우리집안일이면 모든 앞장서서 해주어 넘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달전엄마 사업하시는사무실에서 새언니에게 야단조금
쳤나봅니다언니 시부모 면전앞에서 가방들고 다신안온다며
휙나갔더랍니다
울엄마 속상하신지 새언니에게 전화계속하고 핸드푠해도 꺼놓고
받지도 않고 있어 울엄마 새언니 집에까지 찾아가 그날일
미안했다며 털어버리자까지하셨다는데언니 콧방귀만뀌고
지금 한달이 되도록오빠도 새언니도 연락도없고 오지도 않고
그럽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울친정오빠 새언니 말이라면 쥐어사는 내성적인 스타일이라울부모
등돌리고 살것같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날마다 울엄마아빠 속상해서 밥도 잘안드시고
아들하나 며느리하나그나마 보고살았는데 안오면어떻하나
내심 걱정하시더라구요
님들 방법좀 가르켜주세요 울새언니와 울엄마아빠 관계 다시 좋아
질수 있도록...
저도 무지 속상하더라구요 일방적으로 그일로 시부모 등돌리고
무시하는 새언니가 무지 싫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