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그냥 웃음이 나오네여.. 제 글이 그리 심했나여?? 아기보기도 힘들고 시댁에서도 딸이라고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주니 속상해서 털어버리려 아무생각 없이 썼는데.... 절 조금은 이해해주시는 분부터 심한 욕까지 하시는 분..
리플 다 읽고.. 많이 반성했어여. 글구 아기에게도 미안한 맘에 맘속으로 미안하다 용서를 빌었져. 하지만 오해하신 부분.. 저 아기를 구박하고 때리는 사람으로 아시는데.. 물론 어젠 하도 칭얼거려 힘들어서 그랬지만.. 딱 한번 그랬을 뿐이에여. ^^
엄마가 그러시네여. 아기는 낳았다고만 해서 엄마가 되는게 아니라고 말이져. 정말 그런 것 같아여. 잘 키울거에여.. 헌데 심한 욕까지 하시는 분.. 넘 무서워여.. 익명이라고 그러심 안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