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하고 살면 평생이 힘듭니다.
우선 댁 남편하고 순수한건지 지랄떤건지 모를
고년 검사랑 결혼 한다면서요?
그걸 내버려둬요?
고년 땜에 결국 님이 죽도록 맞았는데 가만히 있음
순수서방놈 앞으로도 또 어떻게 님에 속을 아니 님을 두들겨
팰지 압니까?
돈이면 다고 잘났으면 지가 얼마나 잘나서 아내앞에서
고따위 돼먹지못한 소릴지껄여요?
고년 결혼식날 누구를 시켜서든지 아님 전날 결혼 상대자인
검사(그사람도 불쌍)인가 하는사람에게 알려서
혼줄을 내줘요.내가 더 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