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온 옆집과 사귀게 되엇는디......
이 아줌마는요.....
밥먹자 그러면 설거지를 안하고 불러요....
제가 설거지하면..설거지통이 가관ㅇ;ㅣ 아니여요....
오징어썩은 냄새...생선 썩은게....설거지통에 그대로 있어요.....
쩝....행주도 까맣고......
저도 그다지 깔끔은아닌데......
저 식당에서 밥 잘 먹거든요.....
그런데....그 집에서 밥 먹기 싫은 데,....
문제는 하루에 4번은 전화가 와요.....점심 같이 먹자고요......
전 울 시댁에서 부엌에 바퀴가 다녀도 밥은 먹는데....
왠지 그집은먹기가 싫어요.....
거절도 하루 이틀인데....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