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개월되는 우리 아들은 또래에 비해 작은 키는 아니지만 체격이 왜소합니다. 혈색도 누런 편이고... 아빠닮아 두상은 커서 체격도 큰 줄 아는 분이 많은데 몸은 마른편이에요. 파김치나 김치볶음밥,된장,물종류 등 다 잘먹기는 한데 체질을 변화시켜야 할까요? 참고로 아빠는 비만체질이고 저는 상체가 좀 야윕니다. 요즘 애들 다 체격이 큰데 우리 아들만 작은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