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된 딸아이가 있어요. 지금은 할머니댁에서 키워주시는데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를 한답니다.
그런데 잘놀다가도 전화를 받으면 전화기를 집어던집니다.
이유없이...
첨엔 뭐가 불만인가 했는데 그냥 받기가 귀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전화기가 박살이 납니다.
성격이 무슨 이상이 있을까 해서 고민되는데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을 좀...
커서 성격장애가 있다거나 하진 않겠지요??
엄마손에 자라지 않아서 불만이 많은건 아닌지 그러다 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