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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땜에 속상해요


BY 나 속상해 2001-12-03

매일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 올립니다
결혼 4년차. 예쁜 아기 하나 보구 사는 사람입니다
울신랑 4년 동안 5개월 일했습니다. 생활비 딱 다섯달 줬어요
그것도 반은 떼어서 시댁 드리고요
제가 벌어서 먹고 살지요
시동생 등록금도 제가 대고 시댁 카드빚도 갚고 그러고 삽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지만 제가 닥달을 안해서인지 천하태평,그러고 삽니다. 속 터지고 미칠것 같지만 울 신랑 기 안 죽이려고 싫은 소리 잘 안 합니다. 아기는 친정 엄마가 봐 주시는데 정말 미안 하지요.
쓰다보니 정말 열 받네요.
울 신랑을 어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