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지마. 나 착하게 살려구해. 니도 착한 놈이지만 난 흔들려, 니가 울 신랑보다 더 좋아질때도 있어,가끔.. 울 신랑한테 못하는 얘기도 네겐 눈 깜짝않구하니까. 니가 아무리 내 생각처럼 좋은 친구래도 어쩔수없어,니는 타고난 늑대니까. 이상한건 이 추운겨울에 너에게 따스한 쿠션하나 만들어주고싶네,이상해 정말. 이것도 마음처럼 안돼네. 등신같이.. 내차에나 하나 얹어놓으면 좀 좋을까하다가도 결국 만들어줄것같아,바보같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