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하다가 임신하려하면 바루 임신이 안된다하여...
계획했던 시점은 내년이나 되어서 임신할까 했는데...
피임안한 그달루 바루 임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좋기두 하구 좀 겁나기두하구 그렇네요..)
문제는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초산이라.. 임신하면 몸이 얼마나 무거울지... 제가 학교다니며 해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마지막 남은거 휴학하기에는 그다음 일정이 넘 막막하구.... (아기낳은 후에 언제 복학할수 있을지도 막막하구... 배속에 있을??가 편하다고들 하구.... -_-)
산달 예정일은 7월중순이구요... 학교는 3월부터 6월중순까지 다니니 대략 생각해보니 임신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까지 학교다니다 마지막 10개월째에 집에있을수 있더라구요....
한 석달만 늦게 임신되어두 좋겠구만....(맘대루 안되는거지만.-_-)
혹시... 직장다니며 임신하신분들... 글구 학교다니며 임신하신분들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지하철타구 다니며 공부를 하기에 괜찮은지... 6개월부터 9개월이나 10개월 초까지 대중교통수단 이용해 돌아다니기가 어떤지..
그냥 휴학을 해야하는건지....
첫임신이라 만삭일때의 느낌이 어떨지... 감이 안잡히네요..
지금은 입덧으루두 넘넘 우울하구 힘든데... 앞으루 어떻해야하나.... 걱정은 안구삽니다...
다니고는 싶은데....
(이번에 등록을 안하면 내년에 신랑이 미국으루 교환나가기에 한 이년은 학교등록을 못하니... 마지막남은거... 그냥 해버리고 싶은맘이 굴뚝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몸이 뚱뚱한편인데...(키는 170에 거의 80킬로나갑니다...ㅠ_ㅠ... 진작 살좀 빼둘껄..... 앞으루 몸이 더 불을걸 생각하니 그것두 큰걱정입니다... 정말....)
입덧하며.... 눈물지으며... 몸생각하며.... 요새는 걱정을 달구삽니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