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린이 치과 다녀왔는데.입이 아직도 안다물어져요
100만원 잡으면 된다네요. 으~~~~악.
약간 누래서 갔는데 이것저것 들쳐보더니 그러네요.
치료 안해줄수도 없고 예약은 하고 왔지만
100만원이면 여기 아컴에서 파는 전집을
몇질은 사줄수 있는데...휴~~~~~~
친정엄마 말씀이 큰일에 비하라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정말 아이들 장난감 하나 사주는거에 벌벌떠는데..
책도 빌려서 읽는데..큰아이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치아가 다닥다닥 붙어서도 그렇고 늦게까지 우유병 못뗀게
문제랍니다. 다 나의 불찰이라는 결론. 후회 막급.
여러분 아기가 어려도 어린이 치과에 가서 정기 진단 받으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호미로 막을거 포크레인으로 막는기분.
정기 진단은 5천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