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임신하면 피부도 더 뽀사시 해지고, 탱탱해 지던데,
전 첫애때도 그랬지만 둘째인 지금도 얼굴엔 좁쌀같은 여드름이
쫙~ 깔렸구요, 몸에는 두드러기인지, 뾰드락지인지 나왔다
들어갔다 합니다.
지금 둘째가 더 심한것 같아요.
13주까지는 참다가 도저히 않되겠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임신성 여드름이라고 세안제와 소독약 냄새가 나는 스킨같은것을
주시더라구요.
약을 같이 먹어야 하는데, 임신중이라 약처방은 곤란하다며,,
써봤더니 다행히 효과가 있어서 23주차인 지금까지 쓰고 있답니다.
근데 여간 찝찝하지 않네요.
세안제는 모르겠는데 로숀같은것이 약인것 같기도 하고,,
몸에 나는것은 아주 가려울때 집에있는 아가들도 쓰는 연고를
조금씩 발라주거든요.
그것도 찝찝하구요.
임신중 피부 트러블로 저처럼 고생하신분들 괜찮은지 리플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안해 하는 마음이 태교에 더 않좋다는건 알지만, 유난히 힘들게
하는 둘째인지라(초기부터) 무사히 잘 출산하기만을 바랄
뿐이거든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