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빠와 1년반 연예하면서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늘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했었죠....
그리구,어느날 오빠가 학원을 차린다고 하기에 (직장을 그만두고요)
저두 미련없이 제 직장을 그만두고 오빠학원에서 일을 도왔죠.....
그런후,행복도 잠시 학원에서 함께한 2년간 우린 어느순간부터
늘 싸우고 상처주고...
오빤 착하고 유머스럽고 활달하구 좋은점이 많아요....
그러나 함께 매일 있는 탓이었는지 어느순간부터 제게는 늘 화내고
짜증내고...모두가 내 탓이려거니하고 헤어지고만나기를 반복하다
올 1월 결혼하였습니다....근데 문제는 이렇게 좋은사람이 어느날부터
싸우다보면 제가 대든다는 이유로 가끔 손찌검을 하는겁니다...
저는 맞고나면 아프기보다는 절망스럽고 수치스럽고...
제가 울면 나중에 와서는 자신을 때리라고 하더군요...
사랑했던 우리가 이렇게 변할수 있는지 믿겨지지가 않더군요..
결국 11월부터 학원을 않나가고 집에 있습니다...
한달에 몇번씩 싸우던것도 11월부턴 한번도 않싸우구요...
서로에게 말도 곱게 다시금 아껴주고 사랑하고....
근데 문제는 기억이란거 .... 지금 곁에서 예전처럼 돌아와 날 아껴주
는 이사람...근데 왜 그기억은 날때린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거죠?
지금 이렇게 평화로와도 언젠간 또 때리겠지? 괜히 그런생각도요..
오빠는 늘 가정적이구 술도 적당히 또 생활력이 강합니다...
주위에선 결혼잘했다고 모두들 그러는데 전 그런 기억들로 인해
지금도 밤에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상상을 합니다....
3년반 연예하고 1년이 다되어가는 결혼생활.....
짧은 결혼생활이 절 너무 달라지게 합니다.........
일을 하고싶네요....무엇을 배우던지....
2달 쉬어보니 쉬는것도 넘 힘드네요.....
선배님들 전망좋은 일 없나여? 아기를 낳아도 계속할수있는....
곁에 남편이 있지만 홀로서기를 해보렵니다....마음만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