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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의 다툼때문에.....


BY 여.당.마. 2001-12-21

전 이제 결혼한지 백일이 되가는 초보입니다

그런데 울 신랑 저와 싸우면 안산다고 시댁에 전화합니다

전세금 빼라고...

그 전세금 중 2-30%는 친정 돈인데....

여하튼 며칠전 회식때문에 귀가가 늦은일로 싸웠습니다

갈라서자 난리가 아니었죠

근데 또!!!

시댁에 전화를 해서 맨날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못산다는둥...

저 시댁 못갑니다

가서 줄줄이 사탕으로 그 연설 들으면 죽어버릴껏 같아서

전 외동딸이고 신랑은 6남매 막내에요

이런일 있음 시어머니부터 둘째시누 막내시누 앉혀놓구 설교하죠

큰시누 전화하죠

미칩니다...

주말에 만두 해놓았다고 오라더군요

못갔습니다...

신랑보고 아무일 없는듯 해결하고 오라고

낼이 동지인데 친정엄마가 시댁 안가냐구 하더군요

그냥 안간다고 엄마한테 가겟다구 했져..

친정엄마 시댁에 가라 하더군요

울시어머니 시누들 한대단들 하시기 때문에 도저히 못갑니다..

어찌해야 할지...

울 막내시누 친정엄마한테 삿대질까지 한 분이거든요

그것두 우리 둘이 싸운걸 가지고...

울 시어머니....결혼전에도 삼일만 전화 안하면

목소리 확바꿔서 니가 웬일이냐? 전화도 다하고 .....

그러시던 분이구요..

선배님들...어찌해야 하죠?

전 원래 다정다감하고 애교있고 그런걸 전혀 못하거든요...

신랑이 자꾸 전화하는것두 시댁식구들을 어찌 대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