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나고 싶다 아니 남편이 없는 곳에 있고싶다
각방 쓴지 오래다 전에 같음 내가 먼저 가서
아무 일도 없었는 일처럼 그냥 그렇게 또
반복된 생활을 하겠지
이제 지긋지긋하다
남편이란 사람
겉으로는 가정에 대단히 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에와서는 밥먹고 씻고 자고 컴하고 신문보고
끝이다 입에 곰팡이 핀다
차를 2시간 동안 타도 입하나 안 띈다
인간 아니라 동물이다
그러다 시자달린 사람들 부르면 부름이 되어
쫓아나가고,
남들에겐 최고의 사람으로 꼽힌다
집에서는 남남이다
남들이 봐선 무척 가정적이고 자상하다라고 하는데
집에 들어오며 못하나 박지 않는다
내가 답답해서 그냥 헹거사서 대충 하고 산다
요즈음 자꾸 가출하고 싶다고 느껴진다
싫다 한두번이 아니고 자슥 생각하며 그렇게 산다
하는데 남편 복 없는게 어디 자슥복이 있겠나만은
자슥도 다 귀찮게 싫다 자꾸 싫어진다
모든게 싫다
이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