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44세 조그만회사 과장이예요.정말 성실 그 자체예요.
근데 이번 연봉협상에서 아래직원들은 모두 연봉이 많이 올랐는데
울 신랑만 조금 아주 쪼금 올랐대요. 너무너무 속상해 하대요. 그래서 그만 두라 했어요. 비젼도 없고 일열심히 해도 안 알아주는데 다닐필요 없다고 요령 피우면서 다니라 했어요. 기회봐서 그만두라고.. 집근처 사는 직원 매일 술먹고 늦고 일도 제대로 안해 매일 사장 염장지르는데 말만 번드르... 그래도 일 열심히 하는 우리남편 인정 못받아요. 아마 그만 두라는 무언의 압력 인가봐요. 일년도 안된 직원도 남편보다 많이 올랐데요. 우리 남편 일하나는 정말 열심히 해요. 사장도 그건 인정하는데 왜 그러나 몰라요.아부를 할줄 몰라서 그러나봐요. 그만두면 그나이 다시 취직하긴 힘들것 같고 장사는 체질이 아닌것 같고 아유 속상해.
전 남편 성실한것 하나보고 결혼했는데 돈버는 재주가 너무 없어서 속상해요. 그래서 나 오늘 이력서 냈어요. 취직하겠다고...
아이들 학원보내고 노후 대책 해야 하는데 아직 직장에 더 다녀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근데 그만 두라고 해야하나 참고 다니라 해야하나 답이 안나오네요.
지혜좀 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