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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반성한다


BY 나는 2001-12-29

새해가 오기전 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올핸 마지막으로 자꾸만 그런생각이 든다
난 정말 나쁜점이 참 많다 요것만은 꼭 고쳐야지 다짐한다
첫째 난 분명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상대방은 오해를 한다
그건 분명히 나의 단점이다
예로 우리 동서 남편과 주말부부 아이들데리고 맞벌이 하는데
난 철없이 만날때마다 동서는 좋겠네 즉 이뜻은 난 분명 남편과 떨어져 살아서 밥챙겨주는 수고를 덜수 있어서 그건 내가 누리지 못한 행복이니까 난 시어머니 와 밖에서 아무리 시간이 늦어도 밥 사먹고 들어오지 않는 남편이 있어서 밥챙겨주는게 두세번 차리는게 힘들어서
동서는 좋겠네 부럽네 했던 말이거늘 오해를 한 동서는
남편도 없이 아이들 혼자 신경씀 맞벌이 하니까 힘이 든다고 함
견주어 나보고 자기를 경쟁상대로 느낀다고 난 기운이 쫙 빠짐
또 한가지 동서가 시어머님 생신상을 차렸는데 난 그집에서 동서에게
먹을게 없네 그랬다 함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결혼한지 10년동안
나보고 말도 하기싫어서 피하고 싶고 형님이라 부르지도 않고 내가 말해도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합니다
난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너무너무 속상해서 몇날 몇칠을 끙끙앓았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제가 정말 너무 못됐네요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