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부로 30대에 등극 했슴다..
왜이리 나이 먹는 것이 무서운지..
10대는 그리도 안가더니 20대는 결혼하고 애 둘낳고.. 사는게
전쟁이었고.. 우씨..
사는게 다 그런가요?
전 시댁이랑 신랑이랑은 그냥 평범해서 좋아요..
시댁은 가난하지만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한푼이라도 더벌어 열심이 살아라.. 보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받은것 없어도 우리 시부모님 마음편하게 해 주셔서 고맙구요..
울 신랑 술주량 소주 3잔 .. 4잔먹으면.. 올락..우웩..
담배 노우~
맏은바 일 충실.. 애들에게 잘해줌. 집안일 하나 안도와 주지만
가정에 충실..
그러나 사는게 절 안도와 주더군요..
사고와 울신랑 총각때 명의를 빌려준일 잘못되 한거번에 일이터져
근 삼천 오백가량 생돈 날리고...
하지만 새해가 밝았으니 새로운 희망을 갖고 올 한해는
아니 30대는 좀더 행복한 일들이 벌어졌으면 하고...
울신랑 30될때 .. 당신은 30때고 난 20대야 하고 놀렸뜨만..
오늘 아침 울신랑 이젠 당신도 30대야 까불지마.. 한다.
어젯밤.. 통닭한마리 맥주 한병을 마시며 우리 오늘은 제야에 종소리를 들으며 뜨거운 밤을 보내자 하며.. 술잔을 기우리고..
전 둘째를 재우다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울신랑 TV에서 타종소리가 나자 막 깨우는것 있죠..
하지만 전 그타종소리를 들으며 아득히 멀어져 가는 20대를 뒤로한채
알았어 애재우고 하며... 그만 골아 떨어졌죠..
아지매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생기시고 저도 30대는 이제
시작이지만 새로운 꿈을 가져보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두서 없이 그냥 적어 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