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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살아도 이해 할수 없는 시모들...


BY 웃기네.. 2002-01-02

우리 신랑 솔직히 잘생긴 편 아닙니다..
학벌도 좋지 못해..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건 더더욱 아니구여..
얼마나 싸가지가 없는지..
화가 났을때 시모 시부 아무도 건들지 못할 정도 입니다..
잘난것도 없는데 지금은 직업조차 없습니다..
근데 우리 시모 하는 짓이 얼마나 웃긴지..
지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압니다..
얼마전엔 저한테 그러더군여..
난 행운이라고..
지 며느리 열나 찬물로 청소하고 설겆이 할때 가만히
있더니 지 아들 손닦는다니까 뜨신물 대령하고..
지 아들 낮잠 자면 얘야.. 벼개.. 이불..
아주 지겹습니다..
얼마나 애지중지 하는지..
덕분에 지아들 싸가지 없는건 생각안하고..
언젠가 그 놈이 크게 잘못하여 제가 친정으로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시모랑 시부가 제게 와서 신랑 혼내주시겠다고 집에
가자고 하여 어쩔수 없이 가는 차 안에서 제게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니가 가서 살살 구슬려라..
여자가 참아야지..
그리고 니가 욕한것도 사과하고..(지가 먼저 나한테 욕해서 나도 한겁니다..)
저 아직도 이일 잊지 못합니다..
너무너무큰 배신감..

우리는 절대로 이런 시모들 되지 맙시다..

우리는 아들에게 집착도 하지말고..

며느리를 내 자식처럼 사랑해 주고..

우리 세련된 시모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