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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리를 안해주는 사람.. 들?...


BY 아기엄마 2002-01-02


아무렇지 않게 생각도 했다가도..
참 속상하고
제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 딸에게 프뢰벨을 사주었거든요.
책이 나쁘다는건 절대루... 아닌데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책들 교구들
파는 사람이 팔고나서는 해가 지나도
달력하나도 안보내주네여..
(12월초에 전화로 보내준다했는데..)
첨에 작은 선물도 받긴했다지만...
돈으로는 90만원 가깝게 주고 그렇다고 아까워하는건
아니랍니다.
왜냐면 우리 아기가 책을 참 좋아해서요.
교구도 잘 갖고 놀구요.
(것도 벌써..A/S 신청도 했음.. 잘 놀아서요)
근데..
인간적으로 넘 기분이 안좋아요.
전 인터넷의 영업사원의 사이트에서 샀거든요.
전 지방이구 거긴 설이구...
당연히 관리가 안되겠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이따금 전화만 해도 괜찮을텐데 답답하면 내가
해야하니...
전 집에 오는 영업하는 아줌마들 넘 싫었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했는데 그게 제 발등을 찍었는지
마음이 좀 그렇네요.
제가 공짜 바라는건 아닌데..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앞으로 은물이며 테마동화며 사야할것도 많은데
궁금한거라든지 이것저것 제게 조언도 해주고
우리 아기에게 맞는거라든지 상담도 하고싶은데..
제 욕심이 너무 큰걸까요?

다행히 수업시작하고 넘 좋은 선생님 만나서 좋긴하답니다...

이젠요..
절대루 인터넷상으로 영업사원한테는 구입 안할랍니다요...
여긴 부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