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부부쌈 하면 어떤 결말이 나오나요?
전 지금 몹시 슬퍼요.
이혼은 못하겠고 그렇다구 이대로 살순 없구....
돈땜에 싸웠어요.바락바락 대들다가 급기야...맞아서 피가났어요.화가치밀어 뛰쳐나왔지만 갈곳도 없었고...자고있던 아이들이 걱정됐어요.시댁에 맞겨져 천덕꾸러기 될 내 아이들이요....
정신이 번쩍났죠.친정에 가려구 터미널에 앉았다가 아이들땜에 발길을 돌렸죠.무엇보다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맘에 걸려서...
남편은 지기감 어딜가 이런맘이었겠죠?그정도에서 접는것이 아이들 때문이라는것정도만 알아줘도 좋으련만...
툭하면 통ㅈㅇ도장 내놓으라는 남편.자신만만함이 보기싫어.주어버렸어요.잘한건지 잘 모르겠지만요.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보려구요.주는돈으로 살아라...그럼 그게 아낸가요/가정부지.그래서 저도 그사람 밥 벌어먹여주는 머슴쯤으로 여길려구요.호호호 이래야 공평하겠죠?
남편이 미울땐 어찌해야 맘을 다스릴수 있을까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