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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는 있는게 좋을까?


BY 라노스 2002-01-04

올케한테..이렇게..한다구..어떤 분이 올리셨는데 참 부럽네요..

저는 시누있는 사람이 부러울때가 있어요..저희는 아들셋있는 집으로 시집 왔는데 시엄니 딸이 없으니깐...참 모르고 계시는게 많더라구여...
지레짐작으로만 알지 요즘 여자들이 어떤지...통...답답하더라구여..

집에서두..남자들 틈에서 왕이구...
엄니는 젊었을대 어쨌다는둥...여자들은 결혼하믄 칭구도 다 필요없다는둥...(예전 우리 엄니들은 희생하믄서 사셨으니깐..)

친정 엄마 같았음 딸들이...얘기 해 줄수도 있을텐데..시엄니 한테 토단다는 소릴 들을까봐...걍,,가만히 듣고 있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져...

울 신랑은 저보고 딸없는 집이니 애교도 부리구잘하라 하지만...전혀 통하지도 않는 분께..그리구 독불장군 같은 분께 애교를 우케 떱니까.

여태까지 딸 갖구 싶단 생각 한번도 안해봤다 하는데 거기다 제가 무슨 말을 한답니까...

그래두...시누가 없는게 좋을까요???

요즐들어..자꾸...여자들의 입장을 모르는 시엄니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