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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어머니를


BY 한숨녀 2002-01-06

우리 친정어머니는 올해 85세입니다.
그래도 젊을땐 며느리와 아웅다웅 사시더니
지금은 순전히 구박받으며 사십니다.
그동안 1년에 몇달정도 우리집에 와 계셨는데
우리가 집을 줄여이사가는 바람에
지금은 그것도 어렵습니다.그래도 우리엄마 우리집
에 오고싶어 하십니다. 모시고 사는 아들이
엄마를 양로원에 보낸다고 하더군요.
여기보다야 낮겠지하며 가신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아무것도 해드릴수도 없고
모실수도 없고 가슴만 미어집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