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곳에다 ??두리며 힘든 얘기들 잔뜩 풀어 놓고 조언 받는 아낙입니다.
언냐덜 선배님덜 저 넘 속상해요.
제겐 29개월된 우유빛 피부에 아주 예쁜 딸래미가 있습니다.
얼라 였을때 체중이 만만치 않게 나갔는데 9개월에 일찍한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그래설까요. 왼쪽 다리가 넘 휘었어요.
볼때마가 가슴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정형외과도 몇군데 다녀 보고 아주대 병원에도 가봤지만 다들 36개월이 지나봐야 안다는 군요.
어떤분이 비타민 많이 먹이고 잘때 다리 묶어주라고 하셔서 몇달 묶어 주었더니만 밤에 울면서 풀어달라고 잠꼬대를 계속해데서 더이상 그렇게 못하게 됐습니다. 아주대 재활학과에서는 예쁜 다리는 못될꺼구 나중에 성인이 되면 뼈를 깍아야만 보기 좋을꺼라고 하더군요.
어쩜 좋죠? 저희 신랑은 딸래미가 다리 때문에 이담에 커서 상처 받는 일이 생기면 어떡하냐고 벌써부터 심각하고 저 또한 그렇쿠.........
철 없는 저 어린것도 저 상태로 다리가 휘어있다면 정말 상처 입고 살텐데.... .. 다 제 잘못 같아서 미치겠어요.
좋은 방법이나 경험 있으신분들 꼬옥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