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엄니 술한번 드시면...일주일넘게 마신다..
밥도 않먹고,,그저 술만드신다...살도 않찐다.
첨 결혼해서 드시지 말라고 하면..알았다..
하시더만..날이갈수록 내가 먹고싶은술먹는데 웬잔소리냐
하신다..신랑과 나 미치고 팔짝뛰겠다..
시엄니 혼자사신다..
외롭게 해드리지 않으려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찾아뵙는다.
술안드시면 잔소리 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도도하신 엄니
술드시면 울고,,했던 얘기 또하시고,,
나도 술을 잘 마시기에 이해하려고 했건만.
날이 가면 갈수록 알콜중독수준이 아닌가 의심을 해본다.
난중에 시엄니 모시고 살아야하는데..
이러면 정말 모실수 있을까 싶다.
시엄니 술않드시게 하는 처방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