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중 막내 며느리입니다.
명절때 형님들이 항상 저보다 늦게 오시는 관계로 지금까지는 제가 제돈으로 장봐서 음식장만하고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사실 장보고 음식장만하는것도 힘든데 내가 내돈까지 써야하나 싶어서 좀 기분이 그렇네요.
그렇다고 시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지는 못할망정 시부모님께 내라고 할수는 없고 그렇다고 저는 막내인데 형님들께 돈 걷자고 말하기도 뭐하고...
형님들이 알아서 동서 힘들었지? 담부터 돈이라도 나눠서 하자. 이렇게 말하면 좋을텐데...
올 신정때는 누구 돈으로 했냐고 물어보고 그냥 말더군요...
만약에 돈을 시부모님께 드렸다면 시부모님이 저 장보러갈때 돈을 주셨을텐데...
고기사고 뭐사고 그래서 음식 별로 안해도 20만원은 들거든요. 구정때는 더 많이 들텐데...
일년에 몇번 안되는거 걍 넘어가면 되지만 갑자기 생각하니깐 좀 제가 손해보는거 같네요.
어떻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