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방에 올릴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궁금해서요.
양해바랍니다.
둘째를 임신중(7개월)인 임산부인데요,
첫애때는(7년전) 병원에서 않물어봐도 성별을 가르쳐 주더라구요.
무뚝뚝한 아들만 7년을 기르다보니 딸생각이 간절해 늦둥이로
작년에 임신을 했는데요, 남들에겐 아들이던 딸이던 상관없다고
말하면서도 내심 딸이길 바랬거든요.
어제 정기검진때 용기를 내서 성별을 알려주실수없나 여쭤봤거든요.
(담당샘에게)
그랬더니 첫애가 뭐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이라고 했더니
"그럼, 옷이고뭐고 다 새로 사야겠네요."
그러시더라구요.
순간 딸이구나 싶었고, 남편, 친정엄마에게 전화해서 한바탕
다 떠벌여놨는데,,,
확실히 딸인데요, 하고 말한것도 아닌데 괜히 호들갑 떨었나 싶고,
이러다 아들 낳으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요즘 성감별이 많이 문제가 되서 직접적으로는 않말하고 이런식으로
돌려 말한다면서요? 말띠해에 딸낳은다고 걱정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전 딸이었으면 좋겠거든요.
경험맘님들 리플 부탁드립니다.
다른님들은 어떤식으로 성별을 알게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