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다 사람좋기 그지없다 남들이 말하는 내남편,,,
그런데 나는 속이 문드러진다.
처가집에도 잘하고 집에도 그만하면 잘한다고 그런 장점들로 아무리
덮고 덮혀도 치소오르는 이 화를 겉잡을길이 없다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딱하나 그 하나로 부터 모든것이 비롯되는것
같이 나를 화나게 하는것은 내말을 않듣는다
눈치빠르고 그래도 결단력 있고 순발력 있는 나의 말을 그는 아예
흘러버린다.
생각해서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빠르고 좋은결과가 나올것
같아 누차하게 성격알고 몇번을 반복해서 얘기해도 한귀로 흘러버리고
결국은 일이 꼬이다 못해 망쳐버린다.
매번 그런식이다.
단순하게 저쪽에서 차한대가 오길래 안쪽이 아마 주차할 자리가 없나보다 여기다 세우라고 했더니 그곳으로 간다
그쪽차에서 여기다 세우실꺼예요 하더니 우리신랑 왈 "아니요"하고
피해준다
결국 주차할 자리 없어 몇번을 돌고 그 많은 짐과 아이를 추운날씨에
많이 걸어야하는데 스팀이 돈다
연말 정산 서류 준비해야 않냐고 물어본지 일주일도 않되었는데 아직 멀었다고 하더니 숙직하는날 안부 전화하면서 내일까지 준비해야한다고 끽 전화하는 인간,,,
내가 말해도 자기가 망쳤놓고 왜 이렇게 된거지 모르는 사람
손에 쥐여주어도 떠먹을까 말까 하는데 정말 어제 난 스팀돌았다
눈치 봐가며 핸드폰 3번~4 전화해서 가져간서류중 이상이 있어
가지고 오라고 그슬펴가며 세뇌교육 시키뜻이 거듭 얘기를 했다
회식하고 들어와서 오늘 아침에 내놓으라고 했떠니 뭘 말하는가
딴청이다 결국 않가져온것이다
그런식으로 일을 힘들게 한다
내일도 아닌 자기 일인데도 늘 그렇다
쉽게 갈수 있는길을 마누라 말 않들어 맨날 손해보면서도 거듭 되풀이
된다
아이구 정말 속터지는것 않당해보는 사람은 모른다
결국 일은 자기가 저질러 놓고 처리는 또 내몫이다
재작년에는 내 생일날 집에 따뜻하게 있지도 못하고 남편이 저지른일
해결하느라 추운날씨에 이곳저곳으로 밤 12시 넘을때까지 뛰어다닌적도 있다
그 마음 모른다 얘기 않하고 누워서 침뱉기라고 말 않하면 자기혼자
착한 사람 난 그런사람 바가지 긁는 여자로 치부되고,,
내 홧병 누가 고쳐줄려는지,,,
아이구~~~ 오늘 또 저질러 놓은 일 해결해야 한다
입술 부르트고 얼굴 퉁퉁붓고 잇몸까지 입병걸렸는데 남들 조차 왜
그러냐, 아프냐 하는데 우리신랑 어제 잠에 의지해 병좀 감출려고
하는 나를 왜 그리 전화로 깨워되는지,,,
아 정말 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