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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어머니가 애기 봐주시는데


BY 대단해 2002-01-08

역시나 맞벌이부부의 육아문제 넘 심각하네요.
아랫글 읽다보니 제 얘기 같기도 하고...
저도 시어머니께서 애길 봐주시거든요.
울 어머님 요즘 무릎도 닳아서 아프고
온몸이 수시고 아프셔서 말이 아닙니다.
울 아가 보느라고...
얼마나 미안한 지.
전 그래서 울 어머님께 늘
"어머님 덕분에 직장에서도 아기걱정안하고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라고 말씀드려요.
근데도 사실 너무 힘들어하실땐 정말 저도 미안한 마음이....
요즘은 일을 그만둘까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직장 다니면서도 현명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아래글 읽고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오늘 내려갈때 어머님 무릎쑤시고 팔아프고 등등
아기 봐서 힘든 몸에 보약이라도 한재지어드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