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실망스럽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결혼 4년차에 접어든 아줌마예요
살면서 좋은 일 나쁜일이 있다지만 부부간에 서로 믿음이 없으면 그 결혼생활은 아무 의미가 없는건데 요즘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성격좋은 것 하나 믿고 결혼을 했는데 그 성격 좋다는것이 슬렁슬렁인지.. 딱 뿌러지지 않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 탄듯...
몇일전에 안 사실이지만 남편이 저와 상의한번 안하고 몇달전에 딸 아이의 교육보험을 혜약을 했더군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습니까?
당장 돈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그것도 자식 교육보험인데요
원금의 30%정도의 돈을 ..
첨에는 딸애 보험에 손을 댄것에 참 많은 분개를 느꼈지만 지금은 그 남자의 속을 통 모르겠습니다
왜 한마디 상의도 안했는지...
언젠가는 들통이 날것을 남자들은 생각을 전혀 안하나 봅니다
그 배신감...
이번이 처음일이 아닙니다
늘 그런것 같아요
잔거짓말과 속임
이런 남자를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전 남편과의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연애시절부터 쌓아왔던 그 불신을 떨쳐버릴수가 없군요
남편한테 그런 감정이 쌓이고 쌓이니깐 부부관계도 끔찍합니다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빠라고 늘 생각을 하지만 남편으로써 제가 느끼는 믿음은 전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번일을 겪고나면 그 불신은 더 커지겠죠?
어떻게 하면 남편의 속내를 알수 있으며
잔거짓말하는 버릇을 고칠수가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