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숨부터 나옵니다.
어떡해야 할지...
울 친정엄마 보통엄마 아닙니다.
80이 넘은 나이에.
의심많고, 시작하면 몇시간 잔소리에.
이것 저것 참견까지.
자세하게 말할려면 끝도 없고.
그런데 지금 오빠하고 같이 살고 있지요.
근데 이 오빠도 한 성질 하거든요, 물론 요즘은 많이 좋아 졌다지만..
그러니 올케 어떻게 살겠어요.
시엄니, 남편 등살에 죽을지경이랍니다.
성격은 화통하지도 못하고, 꽁하는 성격이지.
울 엄마 딸 집에서도 견디지 못합니다.
언니 나 저 두 손 다 들었습니다.
엄마 땜에 울 오빠집 늘 시끄럽습니다.
올케는 사네 못사네...
말 않고 6개월씩 간답니다.
물론 이해는 가는데요. 불쌍한 울 오빠 안스럽습니다.
그렇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 남매들 울 엄마땜에 항상 고민입니다.
지금은 견디다 못해 생각한게 양로원 입니다.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젊은 우리들 못살겠으니 이런생각도 해 봅니다.
우째 그럴수 있냐고 ?
안 당해 보면 모릅니다.
엄만 내가 왜 나가냐고.
양로원 보내면 아파트 계단에 쪼글시고 앉아있겠답니다,.
양로원도 요즘은 괜찮지 않나요"
맘에 안 드는 사람과 사느니 차라리 따로 살면 좋지 않을까요.
양로원으로 모시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울 엄만 엄마 자신 밖에 모릅니다,.
아무도 맘에 안 듭니다.
자식들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만 참고 가만히 계시면 우리 남매들 그렇게 못된 사람들 아닌데..
울 올케도 나쁜 며느리 아닌데.
참 답답합니다.
욕 먹을각오하고.
하도 답답해서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