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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어머님..환갑..


BY 엽기토끼 2002-01-11

무슨 얘기냐면요..제가 결혼해서..저의 시어머니가..담달에..
환갑 잔치를 해요..
근데..무슨 문제가 있냐구요? 선배님들한테..의견좀 듣고 싶어서요
제가 지금 임신중이거든요..너무 초라..핏기도 보이고 해서..
안정을 취해야 하거든요..시댁은..서울인데..저는 지방에 살고 있거든요 요즘 입덧도 심해서..더더둑 힘들구요..
근데..결혼해서..처음으로 맞는 생신이구..거기에다..환갑 잔치이니
더욱더 걱정이 됩니다..형님들도 계시지만..모두들 직장 생활에..
다들 힘드시거든요..그건 문제가 안되지만....
좀 무리를 해서라도..가야하는건지.... 형님들한테도..안가면 좀
안좋은 소리도 들을거 같고....큰일입니다..
물론..아기때문에..못갈수도 있다고 하지만..제가 그런 말할수
있는 처지도 아니어서(아직 형님들이 아기가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안할수도 없구..
여러가지루 많이 걸리네요..가자니..우리 아기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하구..제가 입덧때문에..넘 고생해서..힘들고..너무 제 생각만 하는건지.. 안가자니..결혼해서..처음맞는 환갑잔치인데
며느리가 빠질수도 없고..어버님하고 형님들한테도 죄송하기도 하고..
저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