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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리는 방법이 좋을까요?


BY 죽을맛.. 2002-01-11

이제 결혼 1년...

남편은 정말 믿음직하고 가정적이고..날 위하는 사람이져...저 역시..가정적이고...
우리는 정말 아무런 걱정이 없는 부부더랬져..

여태까지 서로에게 무척 충실하게 살았는데...

한달전 사건이 하나있었습니다...남편의 핸폰으로 일어난 사건이고..잘못온 전화라는걸루 마무리를 지었지만..몰래본 핸폰이라..그만큼 남편의 자존심은 상해있었죠...

그리구 시간이 지나구...전 의부증이라두 생길까봐..마음을 가다듬고...지냈었는데..그리구..다시 우리의 잉꼬생활이 시작되었다 생각했는데...

남편의 핸폰내역을 봤습니다...
근데...그때 그번호와 통화한 내역이 무수하더라구요...

배신감이란건...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 1년이 되어서...기념으로 여행도 가려구 계획중인데...

저 어떻게...해야하죠???

지금 심정으론 짐싸가지구..나와버리고 싶습니다..

배신감이 커서 더이상 살 수 없다구...날 찾지 말라구 하구 나와버리고 싶습니다...아직 아이두 없으니...

정말 남편은...바른생활 사나이라구 생각하고 있었는데...

통화내역을 봤다구...말한다면 아마두 자신의 잘못보다는 사생활침해라구 저 더 큰 죄값을 치룰것 같네요...

그런 일이 있었어두 남편의 모습은 예전과 다를것 없이 똑같은데...지금 내가 화를 다시 불러올 수도 있는데...그리구 지금 바람핀 그 사람과 연락하지 말라구 해두...제 개인적이 생각으론...갑자기 연락끊을 수도 없을것 같네여..

선배님들 저 어쩌죠???

이럴경우..정말..사라져버리는 방법이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지금 회산데 정말 살기가 싫어지네요...정말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