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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다가.....


BY 오리털 2002-01-16

남편 오리털 파카를 세탁소에 드라이 클리닝을 하려고 가져 갔는데
오리털은 세탁소에서도 물세탁을 한다면서 8천원이라고 하길래

비싼 것 같아서 가져와서 집에서 세탁기로 돌렸더니
아이고~ 털이 뭉쳐서 손으로 잡아 당겨도 잘 안풀어지고 이틀 되었는데 마르지도 않는군요.


나는 아끼려고 한 일인데 남편에게 또 한소리 듣고
누군 돈 쓸줄 몰라서 그러나...쩝!

돈을 아껴서 혼자 해보려다가 꼭 일을 벌려서 어렵게 하는 것이
여러번 이랍니다.

이런 저도 싫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그건 그렇고 저 오리털 파카를 어쩌지요?
집에서 세탁해보신분 좀 가르쳐 주세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