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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요.....


BY 힘든여자 2002-01-16

남편은 조그만 가게를 해요.그런데,단 하루도 안 쉬고 나갑니다.
물론 남들이 볼적엔 생활력강하구 성실하다 그럴거에요.하지만,기계두 아니구......저 또한 너무 힘듭니다.그래서 오늘 그랬어요.
내일 좀 쉬면 안되냐구요.애기 좀 봐달라구요.김치도 담고 냉장고 청소도 하고 병원도 다녀와야겠다구요.그랬더니"조용히 안해? 시끄러!"이러는겁니다. 저도 화가 나서 막 대들었구요.
저 정말 스트레스가 쌓여 죽겠습니다.전 친정이 없어요.
이럴땐 친정엄마라도 좀 오셔서 애기라도 봐주셨음좋겠어요.
남편이 너무 얄미워요.
아무리 형편이 힘들다고 그렇다고 밥못먹고 사는거 아닌데,남편은 정말 일밖에 모릅니다.저도 쉬고 싶어요.
단 하루라도 내 시간을 갖고 싶어요.
요즘엔 정말 사는게 낙이없습니다........
장사가 안 되면 집에 와서 인상쓰고 밥먹고 자기 바쁩니다.정말 지겨워요.이제 결혼한지 만2년인데 벌써 지겨워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