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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생활비는...


BY 하루 2002-01-16

맏며늘이고 맞벌이로 결혼해서 지금껏 시댁 생활보조비 30만원 드렸다. 기타 경조사비 월20만원은 별도고.

동서를 보았다. 내언니 4명있지만 동서들간 사이좋다. 착한 동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들도 하고 보냈으면 한다.

울시모 작은아들은 쌀값도 안받고 아침저녁 밥 챙겨주신다. 동서도 어머니보고 두말하지 말란다. 밥값달라고...

울동서 맞벌이 공무원이다. 그렇게 나올줄 몰랐는데 놀랐다.

울신랑 동생도 이젠 장가갔으니 시댁 생활비 부담해야겠다고 했더니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소리 하냐고...

웃기지도 않는다. 나 월급 60만원도 안될때 시모 30만원드렸다고 말하니 가만히 있는다. 울신랑 결혼하기 전 월급 몽땅 시모께 드리고 용돈받아 썼다. 그런 신랑 결혼할때 대출통장 가지고 왔다.

우린 월세에 살면서 생활비드리고 했는데 시동생은 임대아파트를 얻어주셨다.

그런데 왜 맏이는 부자로만 보이는 걸까.

시부모남은 다 좋은데 돈에 관해서는 맏이한테만 부담을 지우려하니 아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