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시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기분이 몹시 상하고 해서 남편한테 이야기했습니다.(친정일로 )
당신이 정말 어머니한테 그런소리를 했느냐구...
남편은 아니라고 하면서 바로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했나봅니다.
우리 시어머니 보통 성격아니구 좀 독단적이십니다.
남편이 그런 얘기를 하면 어떻하냐고 그랬더만 지난 몇년전 일부터 꺼내가지고 둘다 싸가지가 없다느니 이런저런 욕을 하시며 다시는 전화도 안하고 말도 안하시겠다고 하셨답니다.
남편도 화가나서 그러자고 하고 또 집으로 전화해서 한바탕 할까봐서
전화코드 뽑아놓고 있으라구 하드라구요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럴필요는 없겠드라구요
그래 여적 전화도 안하고 있고 시어머니한테서 전화도 없고 그런상태입니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두번정도 통화했는데 아직 화가 안풀린것 같다고 하드라구요
여적 시어머니 비유 ??蔘?잘하느라구 했는데도 시어머니는 무슨 일만 있으면 싸가지가 있느니 없느니 난리십니다.
잘한것은 눈에 안보이고 못한것만 들춰내며 여기저기 흉보고 그러시니 미칠지경입니다.
앞으로 신경안쓰고 살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마음이 쓰이네요
내가 먼저 전화를 해서 풀어드려야 하는지 아님 그냥 이대로 있어야 하는지 ..
사실 먼저 전화해서 풀어드리기는 싫으네요
나도 맘이 많이 상하고 속상해서 어머니 얼굴 보기도 싫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