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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전세주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BY 임대인 2002-01-22

안녕하세요.

저는 24평 아파트를 전세주었지요.

다름이 아니구요.

어제 전세사는 아기엄마가 연락이 왔더군요.

보일러가 터졌다구요.

그래서 일단은 보일러를 새로 교체하여주었읍니다.

아무말없이 좋은게 좋다구요

그런데 보일러 기사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귀속에 남아요

보일러 사용자의 부주의로 터졌다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돈은 오늘 준다구 기다리라구 했어요.

이웃들에게 물어보니 아무리 주인이라두 사용자의 부주의는 세들어 사

는 사람이 고쳐야한다구요.

주인이라구 무한의 책임은 없다구요.

이런식으로 집을 험하게 쓰면 어느누가 집을 세놓을까도 싶어요.

앞뒤베란다 환기를 잘안시켜 곰팡이 천국이 되었더군요

속이 좀상하더라구요.

보일러두 새로교체하구 그러니까 자기들이 요번에 다시재계약

하고 싶다구 말하기에 더럽게 책임감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싼가격으로 재계약 안한다구 하고 왔어요.

그집이 전세금이 9천정도 인데 4천만원에 주고 있거든요.

전세금 많이 받아봐야 돌려주어야 하는돈이라 많이 안받고 싶어서

싸게 주었는데 배신감 마져 들어서 속이 상했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