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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BY happily 2002-01-23

작년에 아버지는 암으로 하늘 나라로 가시고 외동딸인 제가 친정엄마모시고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시부모님한테 잘한다고 소문난 제가 친정 엄마랑 살면서 이렇게 부?H치고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결혼초 친정엄마만 생각하면 늘 불쌍하고 안?榮募?마음에 드라마에서 엄마라는 단어만 나와도 엉엉울던 저인데 지금은 상상도 못할만큼 엄마랑 내적 갈등이 심합니다.
친정 엄마 모셔분 분들은 제맘 아시더라구요
우선 울엄마가 성격이 직선적이라 말을 좀 막하시는 편인데 그로 인해 저도 그렇고 남편도 상처를 넘받는거 있죠
또 시댁도 외아들이라 시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외며느리 입장에서는 눈치가 보이구요
늘 자유분방해서 제말은 들으려구 하지도 않으시구
누워계신 등을 보면 또 맘이 아파 눈물이 나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