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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안쓰러워요.


BY 언니 마음 2002-01-24

동생이 입원을 했어요. 자궁외 임신이라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장다니며 새벽공부해서 그해 수능에 합격했고 대학다니면서도 등록금외에는 본인이 다 벌어서 쓰던 그런 독한 동생이었는데..
결혼하고 집이라도 한칸 마련한다고 아이도 미루고 직장다니던 동생이
나이때문에 이젠 아이를 가지려고 했는데....
수술하면서 한쪽 나팔관을 잘라내고 나머지 오른쪽도 좋지가 않다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제부가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혹시 불임이 되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스러워요.
혹시 수술하시고 아이 낳으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하면 몸도 좋아지고 아이도 낳을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