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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작은것 같은데....


BY 30대아줌마 2002-01-25

전 11개월된 딸이 있는 직장다니는 주부입니다. 아이는 시어머님이 키워주시고, 전 시댁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딸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좀 작은것 같아서요.
아들보다야 체구가 작겠지만 다른 여자아이들보다도 차이나게 작아서 걱정입니다. 신랑과 전 키가 작은편도 아니고, 체격도 한 덩치하는데
속상합니다.
지금 먹고 있는 건 아기사랑수 분유와 남양그래뉼이유식 먹이고 있고, 낮에 어머님이 죽을 간간히 먹이시는 것 같아요.
남들처럼 멸치국물, 잣죽, 야채죽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해서 그런지 몸이 작아요. 다른 애들은 통통한데 제딸은 저 닮아서 얼굴도 조금한게 몸도 작고, 주변에서도 그런말씀을 하시니 걱정됩니다.
직장 다니느라 잘 챙겨주지도 못해 애기한테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렇습니다. 나중에는 다 큰다고 하지만 제가 집에서 직접 데리고 있지 않으니 걱정이 많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먹는것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걸 먹이는게 좋을까요?
어머님이 집에서 간단하게 먹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안 걸리는 그런 이유식은 없나요?
혹시 저랑 개월수가 같은 아이 키우시는 분들, 이유식 어떻게 먹이시는지 글좀 올려주세요. 조리법도 같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