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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여자 문제......


BY lsun113 2002-01-3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 만에 글을쓰는것 같네요
참다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남편때문에
남편이 빚을 지어서 힘이 들게 되었어요
한 7개월 동안은 별거를 하다가 남편이 혼자 사는게 힘이 들어서 인지 다시 같이 살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다시 같이 사는데 나는 어떻게든 잘 살아 볼려고 해서 같이 사는데 남편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애들은 할머니댁에 잠시 맡김
그런데 남편한테는 2년전 부터 알고 있던 여자랑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던것이예요
나는 그 여자랑 전화 통화를 하고 전화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전화 연락을 하는가 보더라구요 그 여자가 하는말 남편이 속상하고 연락할 사람이 없어서 별거 하는중에도 자기한테 연락을 한다는것이예요
그래서 나는 남편이랑 많이 싸우기도 하고 왜 전화를 하냐구 물어보면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전화를 한다는것이예요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말고 신경을 쓰지 말라고만 하면서 오히려 남편이 더 화를 내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또 남편은 앞으로 나를 좋아 하는 여자가 있으면 만나고 다닌다고 하네요 어쩜좋아요
안그래도 빚때문에 속상하고 이혼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여자 문제 까지 있어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애들만 없으면 지금이라도 이혼을 할 려고도 하는데 애들이 불쌍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답답한 마음을 풀어 주세요
이혼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참고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