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은 평소엔 참 착합니다.성실하고 다정하고
설것이 .청소 장본거정리 자상한신랑이 고맙기도 하죠.
근데 한가지 가끔 부부싸움이나 신경전이 있으면
며칠가도 얘기를 안합니다.해결하려는 노력을 안해요.
그거 얼마나 답답 한지 아시나요?
그거 답답해서 술도 먹어보고 몇시간 가출도 했을 정돕니다.
싸우면 결국엔 어떤 방식이든 제가 먼저 말을 꺼내 는거 같아요.
몇일 참고 기다리다가 좋은 말이든 나쁜말이든 먼저 꺼내면 미안하다거나 안미안하고 그래도 자기 잘했다고 우기거나 그렇게 마무리 됩니다.
저도 자존심이 있죠.자존심상해요.
자기가 잘못해서 싸움에 발단이 있었으면 자기가 해결할려는 조금의 노력이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자기할일하고 tv나 보고 나보다 늦게 잠자리에 들고..
몇일가나 두고보면 일주일도 갑니다.
참다참다 제가 폭발해요.고함치죠.왜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TV리모콘만 돌리고 있냐고 ..
그러면 남편
이제까지 (싸우고 말 안하는 동안 얼굴 안보고 같은거실 방에서도
따로 행동함.)잘지내다가 소리지르냐고 말합니다.
자기는 할말이 없데요.말하고 싶지도 않답니다.
그소리 들으면 더 기가막히죠.
물론 제가 잘못했다 생각 되면 전 하루정도 지나 생각해보고 사과해요.근데 남편은 자기가 잘못해도 이렇게 묵비권이예요.하루 이틀은 생각할 시간으로 기다려줄수 있는데 그게 지나면 진짜 꼴도 보기싫은거있죠.
어쩔땐 지는게 이기는거다하고 그냥 혼자 기분 풀고 아무일 없다는듯 행동해주면 자기도 평소에 다정한 남편으로 돌아오죠.
근데 그게 문제에 따라 다른거 아인가요?
어떻게 맨날 나만 참고 봐주고 먼저 말해야 해결이 되냐구요.
칼로 물뵈기같은 부부싸움을 하면 풀어야 되고
독이 있으면 해독제가 있어야 되고
변기가 막히면 뚤어야 되는거 아니?E습니까
선배아주머니 경험자님들 .제 이 답답한 심정을 풀어줄
고견을 기다릴께요.
혹시 부부클리닉 부부상담 그런 장소나 싸이트 아시는 분도
말씀해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