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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없는 시집살이...


BY 현아 2002-02-02

남편이 외국에 간지 벌써 4개월째로 접어 들었어요..
두 딸아이와 시부모님하고 함께 살다가... 일과 공부를 겸해서
갔는데... 아직 오려면 두달정도 더 있어야해요..
근데... 두달후에 오더라도 다녀가는거라... 난 계속 여기서 살
고 있어야할것 같네요..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특히 외식이나, 음주등을 안하시는분들)
아이들과 외식하고 싶어도 못하고... 부모님과 합쳐서 산지 1년정
도라 이곳 지리도 잘 모르고.. 더더군다나... 이 동네가 시부모님
들 고향인지라... 시내에 나가도 누구네집 며느리라는걸 대부분
아셔서 나가기도 싫고...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 남편한테 잘 해 주세요... 없으니까.. 참
아쉬운게 많네요.... 특히 시부모님하고 같이 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