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많은 손윗 동서가 있는데요 넘넘 밉고 싫어요
사람 성격 정말 이상한 사람이예요 다른사람 기분하곤 전혀 상관없이 자기 하고 싶은 말은 다해버리는 스타일이라 자기속은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겠지만 전 정말 기분이 나빠요
저한테 그러느건 그래도 괜찮지만 연로하신 시부모님앞에서까지 꼬박 꼬박 말대꾸하고 오히려 더큰소리치고 신경질부릴땐 제가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저희 시부모님요 정말 좋으시거든요 며느리들이 좀 서운하게 한다해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는 분이시구요
시누도 넷이나되도 별로 까다로운사람 없구요 다?I찮은데 동서 얼굴 보기 싫어 시댁가기가 싫어요
저흰 2주에 한번씩 시댁에가는데 갈때마다 동서랑 마주치는게 싫고 한부엌에서 같이 일해야하는게 고통이구 같이 밥먹구 나면 소화가 안될지경이에요
동서 성격이 결벽증이 심하고 질투심도 많고 사소한 일에도 잘삐쳐요
한마디로 철이 덜 든거같아요
별거 아닌일에도 곧 잘 화내고 화나면 괜히 저한테 화풀이하구요
하루종일 인상 찡그리고 있을땐 전 정말 숨막힘니다
사사건건 비교하고 트집잡고 잔소리하고.. 사실 사람마다 살림하는 방식 다들 다르잖아요 (요리든 육아든) 근데 꼭 자기방식만 고집하고 제가 거기에 ??瑩宣?직성이풀리고 말도 나오느데로 상대방이 기분나쁜 그런말도 마구마구하고..
이번 설에도 같이 마주 앉아 일할걸 생각하니 차라리 혼자하고 싶더라구요 결혼 3년차인데 벌써 동서 시집살이가 만만찮네요매번 스트레스 받다보니 홧병나겠어요
이젠 더 이상 참지말고 저두 확 엎어버릴까봐요 근데 손아래라 그게 쉽진만은 않고...
이번설에는 같이 술리라도 한잔하면서 그동안 내가 섭했던거 조용조용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해봐야겠네요 먹혀들지모르지만요
제발 저의 이런 마음 이해하고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게 하나밖에 없는 손아랫동서의 마음인데 잘될라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