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찌해야 할까요?
남편이 술먹고 새벽2시에 들어왓어요...
오자마자 고백할게 잇다고 하더군요.
술집에서 함께 술먹은 여자 남편에게서 집에 오는길에
전화가 왓더래요........
고소한다나 어쩐다나...
남편은 황당하다며 전화기를 꺼놓앗다는군요....
남편은 자기가 꽃뱀한테 걸린것 같다며
저에게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며
앞으로 잘해줄거라고 자길 믿어달라고 하네요....
전 지금 황당하고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
감이 잡히질안네요....
기가 막혀서 따귀를 세게 때렷어요....
전 남편을 믿고 무지 사랑하는데 별일아니겟지 하면서도
내가 자길때려도 크게 화내지 않는걸보면
무슨 큰잘못을 한걸까요?
앞으로 나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살겟다고 저를 다독이는데
그냥 남편을 믿고 살아야 할지 아니면 오늘일을 다 뒤집어서
진상조사를 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겟어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게 되면 남편이 난처할까봐
말도 못하고 누가 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