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해서 시부모님과시동생 이렇게 대식구들과 함께산답니다.
물론,아이도 둘입니다.이제 결혼6년차의 전업주부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조언 좀 부탁드릴려고요..
제밑으로 동서가 생기는데요...모두가 동갑인 관계로 처음부터 말을
걸어보니까 성격도 괜찮고..무엇보다도 아버님께서는 애교많은 며느리
를 원하시는데...애교도 있고 상냥하더라고요..
전..그런거에는 빵점이거든요..요즘은 조금 살아봤다고 가끔은 우수개
소리도 하지만요...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집이 저희집하고 많이 떨어져 있는것도아니고,같은 지역에 사는데도
한밤중에 데리고 들어가도되냐는 어머니와의 전화통화..그걸로 끝입
니다..그냥 어머니는 좋다고 하시고..아버님도 별말씀이 없으시고..
저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님들이 제 입장 이시었다면 어떠시겠
어요???저도 별것아니라고 생각하지만..누구는 연애안해보았나요??
둘이 있으면 좋고,헤어지기 아쉬워서 조금만더..조금만더..하지요.
그런데..결혼하면 어렵다는 아주버님도 있는데...........
정말 이래도 되겠습니까??? 차라리 저희가 따로 살고있는 입장이라면
괜찮지요..부모님이 승락하시면 그만인데..같이 살고있으면 예의도
지켜줄 줄알아야지요..직장생활까지 하면서....
그렇게 좋으면 결혼을 빨리하든지..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고하고..뭘하자는건지 참.......
아침에 일어나서 식구들 얼굴은 어떻게 볼수있는지...
답답합니다,빨리 분가를하던지 해야지..이렇게 더이상은 못살것
같네요..선배님들 제말이 이해가되시면 리플달아주세요....